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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최영신, ‘체계적으로 배우는 실용화성학’ 저서 출간

최종 수정일: 2023년 9월 6일


기자명 이재욱 기자 / 입력 2023.08.11 12:40


[문학뉴스=이재욱 기자] 작곡가 최영신은 ‘체계적으로 배우는 실용화성학’ 저서를 출간했다. 책은 화성학을 통해 음악 창작자와 연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음악가들은 매일 다양한 음악적 상황에서 활동하면서도, 화성학의 난해함으로 인해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런 가운데 작곡가 최영신은 음악가들을 위한 실용적인 지침서를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음악가들에게 음악 이론을 단순히 이해하는 것을 넘어 음악을 창작하고 연주하는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기초부터 고급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음악가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새로운 음악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화성학의 주요 개념뿐만 아니라 음악의 조성, 감정 전달, 분위기 조절의 통찰력도 다루고 있다. 음악은 감정을 표현하는 강력한 매개체이며, 음과 화음의 조화를 통해 감정의 흐름을 표현하는 것은 음악가에게 중요하다.


음악의 감정적인 면모와 이론적인 측면을 조화롭게 접목시키며 음악가들에게 다채로운 표현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체계적으로 배우는 실용화성학'은 음악가들의 창작 과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동시에, 화성학의 복잡한 이론을 보다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음악가들은 화성학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자신만의 음악적 언어로 더욱 풍부한 표현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번 ‘체계적으로 배우는 실용화성학’ 출판을 맡은 동아크누아(대표 정소영)는 예술과 지식의 공간에서 작가들과 독자들을 연결해주는 출판사로서, 다채로운 분야에서 전문성을 통해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음악, 미술, 이론, 실기 분야에서 다양한 전문 서적을 제공하고 있다.


문학뉴스 이재욱 기자 ljw@munh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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