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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크누아, 일상에서 만나는 발레음악 매력 선봬


◆…사진=동아크누아 제공



obs 생방송 어서옵쇼에서 지난 11월 8일 ‘귀로 듣고 마음이 편해지는 발레음악의 특별한 변신’을 방영했다고 밝혔다.


발레음악은 발레(무용)만을 위해 쓰이는게 아니라 다양한 실생활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잔잔한 클래식이 주는 차분함과 발레음악이 주는 역동성은 요가, 홈발레, 스트레칭 같은 신체 활동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신체 놀이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발레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은 전신을 움직이는 신체활동뿐만 아니라 정서자극 효과도 노릴 수 있어 대중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음반제작사 ‘동아크누아’는 대중들에게 발레음악을 알리고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활동으로 지난 10월 야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동아크누아’ 소속 아티스트들이 의기투합하여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발레음악을 연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연을 본 관객들과 시청자들은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발레음악의 몰랐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정말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이었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정소영 동아크누아 대표는 누구나 쉽게 접하고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감상용 발레음악을 만들고 연주함으로써 “발레음악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대중화에 앞장서고 싶다” 라고 말했다.


동아크누아는 발레음악의 대중화에 앞서 음악 앨범 제작, 매거진 창간 등을 통해 신예 아티스트들을 발굴, 소통하고 있으며 무용음악연구, 마스터 클래스,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발레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조세일보] 오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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