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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늦은 저녁 KTX를 타고 가다 창문을 보는데 밖으로 보이는
저녁 배경과 비가 남긴 자국들이 겹쳐져 유성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이 연상되어 쓰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각자 이루고 싶은 소망들이 있을 텐데 그 소망들이 너무 막연하게만 느껴지고 멀리 있는 것 같아 지쳐갈 때,
'너의 소망은 네 생각만큼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을 수도 있어'라며,
다른 시선으로 다른 방향으로 그것을 볼 수 있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는 곡입니다.
사실적이면서도 약간의 서정적인 느낌의 가사를 통해 노래를 들으면서
훨씬 더 많은 상상의 나래들이 펼쳐지지 않을까 하는데
제 노래를 들은 여러분의 마음에는 어떠한 소망들이 펼쳐지고 있나요?
| TRACK LIST |
01.비가 만든 유성
| CREDIT |
Produced by 홍성선
Composed by 변지우
Lyrics by 변지우
Arranged by 변지우 홍성선
Vocal by 변지우
Bass by 곽도은
Guitar by 홍성선
Mixed by Mastered by 홍성선
Cover by 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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